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쿤 시티 (문단 편집) === [[라쿤 시티 몰살 사건|멸망]] === 1편에서는 그저 이름만 언급되는 정도였으나 2편부터는 바이러스 유출로 인해 아웃브레이크 상황이 되면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들과 민간인들은 서로의 생존을 위한 전쟁터로 등장한다. 3편 오프닝에서는 [[권총]] 및 [[산탄총]]으로 무장한 일반 경관들과 [[H&K MP5]] 및 산탄총에 방탄복으로 무장한 [[SWAT|경찰특공대]]가 경찰차들을 바리케이드를 삼아서 사격을 하다 끝없이 몰려오는 좀비에게 결국 몰살당하는 쇼킹한 영상[* 이는 게임을 하면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 경찰들은 최후까지 라쿤 경찰본부에서 버티고 있던 자들이였고 주방위군은 오지를 않고 탄약도 점차 떨어지자 최후의 공세를 벌인 것이다.]이 라쿤 시티의 현 주소를 보여주기도 한다. 유튜브 등지에서는 우스갯소리로 '저따위로밖에 못 싸우는 걸 보면 인트로 통틀어 30킬도 안 될 거다'라는 댓글들이 달려 있기도. 이후 3편과 영화 레지던트 이블 2에서도 주무대가 된다. 영화에 등장하는 라쿤시티는 좀비의 창궐로 처절하게 몰락하는 모습이 더 리얼하다. 여하튼 엄브렐러의 이러한 암약 때문에 10만명의 인구 규모 + 최첨단 도시가 되었지만 그 대도시를 주도한 기업의 정체가 정체였던지라 시민들에게는 전혀 노출되지 않은 엄브렐러 비밀 연구소에서 생물병기 제조, 납치된 일반인을 상대로 한 인체실험 등 수많은 불법적인 연구가 자행되었으며 그것을 가리고 있던 위태로운 장막이 [[알버트 웨스커|한 배신자]]의 손에 의해 걷혀지면서 파국이 예고되었고 엄브렐러 내부에서도 [[G 바이러스|알력다툼]]이 빚은 [[윌리엄 버킨|사고]]로 T바이러스가 생쥐들에게 유입되어 순식간에 도시는 [[좀비]]들과 T바이러스에 의해 변이된 동물들이 괴생물체로 변해 날뛰는 [[막장]][* 자기 손으로 자기 몸에 G 바이러스를 투여해 괴물이 된 윌리엄 버킨이 [[U.S.S.]] 대원들을 쓸어버렸고 (가까스로 생존해 샘플을 가지고 복귀한 [[헝크]]를 제외한 전원이 처참하게 사망했다) 그 과정에서 파손된 [[T 바이러스]] 샘플에 접촉한 하수도의 시궁쥐들이 감염, 하수도를 싸돌아다니면서 자연히 수원이 오염되고 그 수원을 음용하거나 접촉한 시민들과 동물들도 자연스럽게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말았다.]이 되었다.[* 그리고 현재는 비공식 처리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에서는 생체 병기를 테스트 할 요량으로 엄브렐러가 B.O.W. 들을 마구잡이로 투입하면서 혼란은 더욱 가중되었다. 이걸 보면 엄브렐러 경영진이 얼마나 미친 인간들인지, 그리고 얼마나 바보들인지 알 수 있다. 사태를 수습하거나 증거 인멸은 못 할 망정 오히려 자신들의 생물병기를 신나게 투입해대는 바람에 기껏 증거 말소를 위해 발동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도 엉망진창이 되어버리고 이러한 만행에 참다 못한 U.S.S. 대원 일부 (레온 생존 엔딩에서의 울프팩 생존 대원들(엄브렐러사가 개인적으로 고용한 용병들)과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아웃브레이크]]에서의 루크가 대표적) 가 배신을 때리고 오히려 생존자 탈출에 협력하기까지 했다.] 3편과 아웃 브레이크 시리즈의 엔딩에서 결국 [[열압력화기|기화폭탄]]까지 동원한 [[미군]]의 멸균작전 "code XX"에 의해 발사된 미사일 - 애로우 1 ~ 12에 의해 '''이 도시는 지도상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일반적으로 도시를 날려버릴 정도로 위력이 큰 무기하면 [[핵무기]]를 떠올리기에 라쿤시에 떨어진 폭탄이 핵무기인걸로 오해하는 사람이 많으나, 열압력화기를 사용한게 공식설정이다. 멸균작전 직전에 탈출한 생존자들이 피폭되지 않은 것도, 폭격후 방사능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도 핵무기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출처는 바이오하자드3 공식 가이드북 완전정복편 350페이지: Q19. エンディングに出てくるミサイルはどのようなもの?A19. 核兵器につぐ威力を持つ、 気化爆弾などの新型爆弾のひとつで、 詳細は不明ですが、 放射能汚染はきわめて低いようです。 この物においては、 レールキャノンと並ぶ米軍最大の秘密兵器と言えるでしょう。] 이를 공식적으로는 [[라쿤 시티 몰살 사건]]이라고 한다.[* 물론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태 (알 사람은 알지만 라쿤시티만이 아닌 아크레이 산 숲속에도 T 바이러스에 오염된 생물들이 활보하고 있었다.) 인지라 폐허 한 가운데에 감시소 하나를 건설해놓고 상시 감시 중인 것으로 보인다. 핵무기를 썼다면 감시소는 세우지도 못했다.] 그리고 극대노한 [[미국 정부]]는 이 사태의 책임을 엄브렐러 사에 물어 업무정지 명령 발령 및 엄브렐러 중역단을 법정에 세우고 생존자 중 한 명인 [[레온 S. 케네디]]를 특수 요원으로 받아들여 암암리에 엄브렐러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했다. 하지만 물적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은 라쿤 시티와 함께 소멸해버려서 재판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였다. 또한 바이오하자드 3까지는 라쿤 시를 탈출한 생존자는 [[질 발렌타인]], [[카를로스 올리비에라]], [[배리 버튼]](ps1 바하3 또 다른 엔딩에서 질, 카를로스를 헬기로 구출하러 온다), [[레온 S. 케네디]], [[클레어 레드필드]], [[셰리 버킨]], [[에이다 웡]](2편 타일런트와 최종전투에서 레온에게 실루엣이지만 로켓런처를 던져주는데 누가봐도 에이다가 맞다), [[헝크]] 뿐이었으나 아웃브레이크 시리즈에서 최소한 10여 명의 민간인이 23일 펜데믹 초기부터 멸균 작전이 개시되는 10월 2일까지 좀비와 각종 돌연변이와의 접전 끝에 생존하여 탈출하였고[* 일단 2019년 시점에서 생존이 공식 인증된 캐릭터는 [[알리사 애쉬크로프트]]다. 한창 지난 [[바이오하자드 7]]에서 작중 기사를 통해 기자 일을 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기 때문.] 이후 엄브렐러 크로니클즈에서는 [[에이다 웡]](라쿤 시 탈출 확인)과 엄브렐러 간부가 탈출했다. 라쿤 시티를 다루는 게임이 더 나온다면 생존자들도 더 늘어날 테고, 팬들이 지적하는 부분도 그 점이지만[* 물론 본편의 주인공들처럼 엄브렐러가 작정하고 죽이려고 들지는 않았겠지만, 좀비들과 괴물들이 넘쳐나는 도시에서 살아남아서 탈출했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어차피 '''인구 10만여 명의 도시에서 몇 십 명이 더 살아나왔다'''고 해봤자 라쿤 시티가 지옥이 됐다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 라쿤 시티 붕괴와 소멸로 인한 여파가 컸는지 엄브렐러에서는 일부 중역들에게 책임을 돌리며 정리 해고를 가했는데, 이중에서 파리 지부 중역이던 [[모피어스 D. 듀발]]은 앙심을 품어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 4]]에서 부하들과 함께 호화 여객선 스펜서 레인을 납치해 자신이 빼돌린 [[TG 바이러스]]가 담긴 미사일을 미국 본토에 발사하겠다는 협박을 펼쳤지만 미국 정부에서 파견된 CIA 요원 [[브루스 맥거번]]과 [[중국]]에서 파견된 국가안보부 요원 [[펑링]]의 공조작전에 의해 저지당하며 실패하기도 한다. 이어서 '또 라쿤 시티냐!'를 외치게 한 다른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의 발매로 라쿤 시티는 가히 [[1년전쟁]]을 떠올리게 하는 [[사골]]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작품이 폭망했다.--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2]]의 리메이크인 [[바이오하자드 RE:2]]와 [[바이오하자드 3]]의 리메이크인 [[바이오하자드 RE:3]]로 다시 한 번 무대가 되었다. 여담으로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에서도 언급된다. 정확히는 고속도로 표지판에 라쿤 시티가 나와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